2017년의 색 ‘그리너리’를 만나다
로즈쿼츠와 세레니티, 마르살라와 라디언트 오키드, 그리고 에메랄드 그린, 탠저린 탱고… 이 단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? 다소 생소한 단어도 포함되어 있지만 이들은 모두 어떤 색깔을 지칭하는 말들입니다. 그리고 이 단어들은 어떤 색깔을 지칭한다는 것 이외에도 한 가지 공통점을 더 가지고 있습니다. 그건 바로 이 색깔들이 ‘올해의 색’으로 선정되었던 색들이라는 것이죠.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‘팬톤’은 매년 ‘올해의 색’을 선정하고 발표합니다. 그리고 올해의 색으로는 ‘그리너리’를 선정하였습니다. 팬톤이 선정한 ‘올해의 컬러’는 광고, 패션, 인테리어, 뷰티 등 문화산업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데요. 오늘 앰배서더 통신에서는 왜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2017년의 색으로 ‘그리너리’를 채택한 이유는 무엇인지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.
< 영상출처 : Pantone 유튜브 채널>
■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
1. 조선일보, 핑크의 질주를 막을 2017년의 색, ‘그리너리’ (2017.01.10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