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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경제TV (2018.12.21) 컬처코리아, 국내 최초 메이커 기반 국제교류 프로그램 마쳐
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메이커 운동과 메이커 스페이스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지만, `메이커 스페이스`가 독일의 해커 스페이스인 C-base에 기원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.
독일의 `해커 스페이스`는 지금의 `메이커 스페이스`와 같이 사람들이 만나 자신의 프로젝트 작업을 하며 교류하고 공유하는 공간이지만, `해커`라는 단어가 부정적이라 `메이커`로 바꿔 부르게 된 것이 지금의 `메이커 스페이스`의 시작이 되었다.
이처럼 세계의 다양한 `메이커`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메이커 기반 국제교류 프로그램이 국내에서 성공리에 끝나 눈길을 끈다.